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탈기어 서바이브 (문단 편집) ==== 구조 임무(채굴) ==== 최대 4인으로 진행되는 디펜스 미션. 목표 추출지역으로 이동해서 추출기를 설치하고 추출기로 몰려드는 적들로부터 추출기를 지켜내면 된다. 일단 게임에 들어가면 자원 및 쿠반포인트는 싱글플레이와 독립적으로 해당 게임에서 따로 획득해야 하기 때문에, 자원을 빠방하게 모아둔 사람이 방어시설을 스팸해서 깰 수는 없도록 되어 있다.[* 다른 방법으로는 코옵 대기실의 개인 창고에서 재료들을 꺼낸채로 게임을 시작하여 추출기 방어 도중 직접 가젯을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이렇게 들고 들어간 재료들은 유저가 추출기에 접근하는 순간 팀원들 전체가 사용가능한 공용재료로 포함되며 사용하지않아 게임이 끝날때 남은 재료는 개인 창고로 돌아오지 않고 그대로 사라지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3웨이브동안 적들을 막아내면 미션이 종료되며, 추출한 아이리스 포인트에 따라 S~D랭크까지 랭크가 매겨지고 보상이 출현한다. 임무를 실패하거나 중단해도 현재 랭크에 따라 보상을 주는데, 이것을 이용해서 채굴 가속[* 5000 쿠반 포인트를 소모해 채굴속도를 올린다. 적에게 타격당하거나 웨이브가 끝나면 가속이 꺼진다.]+보조 채굴기[* 채굴속도가 올라가지만 파괴당하면 아이리스 포인트를 1랭크분 가량 잃는다. 짓자마자 부셔져도 똑같다. 단, 타격당해도 본 추출기의 가속이 꺼지지는 않는다.]를 통해 S랭크를 재빨리 달성한 뒤 3웨이브를 다 마치지 않고 미션을 포기해 안전하고 빠르게 S랭크 보상을 받아내는 방법이 존재한다. 적들을 잡으면 쿠반포인트를 벌 수 있고, 이 쿠반포인트로 부를 수 있는 지원은 다음과 같다: * 요격 유닛: 대공 개틀링포나 거치 기관총, 회전 칼날 등 방어에 도움이 되는 방어물들이 다수 추가된다. * 탄약 보충: 갖고 있는 주무기/보조무기를 일부 채워주는 탄약 보급대를 설치한다. 플레이어 당 각 1회 사용 가능. 게임을 시작할때 갖고있던 탄약량 이상으로 보급받은 탄약은 게임이 끝날시에 개인 창고로 가져가지 않으니 공짜로 탄약을 불릴 생각은 말아야한다. * 워커기어 보충: 워커기어를 드랍해준다. 워커기어는 탄약이 한정되어 있는 개틀링건[* 탄약량은 상당히 많은 편이나 무한탄창은 아니다. 총을 다 쓰면 근접공격을 하다 터질때즘 입구막기로 쓰는 정도...]을 달고 있긴 하지만 타고 있는 도중 실시간으로 내구도가 감소하는 기적같은 사양이므로 다 해먹지는 못한다. 근접공격이 가능하긴 하지만 주변 적의 공격에 데미지를 입고 더 빨리 터질 수 있으므로 얌전히 개틀링만 쏘는게 좋다. 이동을 최대한 자제하며 개틀링건을 사용하면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 대형 전술 무기: 메탈기어 레이를 출동시킨다. 착지시 충격파로 대부분의 적을 박살내주긴 하지만 그 이후 수압 커터를 몇 번 쏘고 사라지는게 끝이라서 거진 전멸폭탄 개념으로 쓰게 된다. 출현하는 적들은 다음과 같다:(싱글플레이도 동일) * 원더러: 싱글플레이에서의 굼뜬 움직임과 보통의 청각을 보여주는 원더러, 유저의 발소리를 무시하고 채굴기로 빠르게 줄지어 달려가는 원더러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 가끔 몸을 뒤로 젖혀 포효한 후 팔을 크게 휘둘러 2~4회의 콤보공격을 날리는데, 아주 높은 경직무시를 가지고 후려치므로 주의하자. * 아머러: 행동패턴은 원더러와 비슷하나 온몸에 보호장구를 입고있는 적. 보호장구덕분에 폭발형 공격에도 어느정도의 방어력을 가지고 있다. 무기로 아머러의 헬맷을 포함한 기타 보호장구를 충분히 공격하면 부위별로 벗겨내어 큰 피해를 직접 입힐 수 있다. 카운터 혹은 스텔스킬을 성공하면 헬맷이 벗겨지며 원더러와 같은 약점인 머리가 드러난다. 단, 헬맷이 벗겨진 후에 다시 스텔스킬을 성공하여도 밀쳐 넘어뜨리기만 할뿐이니 발로 머리부분을 밟거나 다른 무기로 머리를 공격하여 죽여야 한다. * 바머: 커다란 머리 덕분에 포착이 쉽다. 스텔스킬로 죽일시에 폭발하지 않으며 그 외의 방법으로 죽일시에는 쓰러지고나서 약 4초후에 터진다. 바머의 어그로를 너무 오랫동안 끌고있으면 스스로 자폭하기도 한다. 단단한 머리 대신 취약한 약점인 발목을 쏴 죽여서 폭발에 적들을 휘말리게 할 수 있다. 원더러와 동일하게 접근하여 공격키를 길게 눌러 원하는 방향으로 밀칠 수 있으니 부숴지지말아야할 장애물 근처의 적 무리 사이에 바머가 끼어있다면 일단 장애물로부터 밀쳐낸 후 죽이는것이 좋다. * 트래커: 날렵하지만 체력이 낮은 적. 근접무기로는 잡기가 힘들어서 산탄총 등으로 빠르게 제압해야 한다. 총기류, 그중에서 특히 산탄총을 자주 사용하게 될 상대. 트래커는 쓰러진 후 기상시 발차기를 시전하므로 쓰러졌다고 다가가서 발로 밟으려는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다. 꽤 먼 거리를 도약하여 플레이어 혹은 채굴기와의 거리를 좁히는데, 이때 도약 경로에 가시 나무 바리케이드 등의 공격형 장애물이 있으면 공격형 장애물에 스스로 몸이 꽂힌다. 모터와 마찬가지로 발각 상태에서는 스텔스킬이 불가능 하다. * 모터: 원거리에서 포격을 하거나 총격을 날린다. 하드 미션의 경우 전담으로 저격해줄 사람이 없으면 출현시 매우 피곤해진다. 머리가 약점이지만 머리를 2, 3번 쏘기 시작하면 팔로 가려 데미지를 감쇄시키므로 헤드샷만으로는 제압하기 까다로우니 수류탄 등의 폭발물로 빠르게 사살하는 방법도 좋다. 모터가 발사하는 폭발체는 바닥에 떨어졌을시 총으로 쏘면 터지지 않고 튕겨날아가니, 채굴기 근처에 폭발체가 떨어졌을때, 혹은 적 무리를 터뜨리고 싶을때 튕겨날려줄 수 있다. 트래커와 마찬가지로 발각 상태에서는 스텔스킬이 불가능 하다. * 크롤러: 거미형 괴물. 멀티플레이에선 주로 디토네이터와 함께 사이드미션 지역에서 1, 2마리씩 스폰된다. 싱글과 마찬가지로 공격력과 체력이 낮고 시각과 청각도 좋지 않기때문에 상대하기 어렵진 않은 적. 허나 한번 잘못 물릴경우 "독" 상태이상에 걸려서 운 나쁘게 죽을 수 있으니 방심은 금물이다. 독 상태이상을 치료할 수 있는 혈청은 제작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편이니 중반 이후까지는 매우 조심하자. * 그래버: 땅 속에 숨어있다가 플레이어가 가까이 접근시(대략 5걸음 거리) 발을 붙잡아 구속하는 괴물. 붙잡기 자체에는 데미지가 없으나 붙잡힌 상태에서 주변의 적들에게 공격당할 수 있으니 적 무리에 접근하기 전에 그래버 먼저 빠르게 처리하는게 좋다. 땅 위에서는 도약공격을 하나 크롤러와 같이 공격력과 체력이 그리 좋진 않아 처리하기 어렵진 않다. 자주 발목잡기를 당하면 걷기만 가능해지는 상태이상에 걸릴 수 있다. 땅 속에 숨어있을때는 특유의 바람이 칼에 베이는 듯한 소리가 주변에 울려퍼지니, 주변을 잘 살피고 경계하자. * 와쳐: 모기처럼 생긴 비행형 적. 비행형 이지만 날아다니는 높이가 높지 않기에 근접무기로도 쉽게 잡을 수 있다. 플레이어를 발견시 원거리 공격을 하나 선딜레이가 매우 길며 공격력과 체력도 약하기 때문에 대처하기 쉽다. * 디토네이터: 등에 아이템 배낭을 메고있는 적. 사이드 미션지역에서만 스폰된다. 플레이어를 발견하거나 공격당할시 즉각 자폭하며 자폭에 성공시 아이템 루팅이 불가능해진다. 이미 자폭을 시작했더라도 터지기전에 스텔스킬을 성공시킨다면 폭발하지 않아 아이템 루팅이 가능해지니 스텔스킬이 익숙하다면 일반 원더러를 스텔스킬 하듯이 대충 처리하여도 된다. 주로 등쪽 허리부근(배낭의 중심 부근)을 원턴킬 하면 쉽게 가능하다. * XOF 거너: 새롭게 추가된 적. 기존의 XOF병사가 변이된 적으로 생각보다 먼 거리서 총을 연발로 갈겨대며 전탄 피격시 상당한 데미지와 경직을 주며 하드모드 이상의 난이도에선 제법 물량이 쉽게 쌓여 위험하다. 패턴은 원거리 난사. * Devastator: 새롭게 추가된 적. 게임이 거의 끝나기 전에 나오는 보스급이며 생김새는 조금 큰 모터와 같다. 하지만 기술이나 스킬은 모터의 상위호환이며 총기류나 폭발물같은 고위력 원거리 무기가 아니면 잡기가 거의 불가능 할 정도다. 패턴으로는 주변에 유탄을 산탄으로 뿌려댄후 폭파, 산탄을 난사, 유탄 난사, 지면 광범위 충격, 심지어 트래커마냥 넉다운시 기상 공격, 점프킥이 있다. 스텔스 킬은 불가능. 파밍을 통해 무기와 장비가 갖춰지면 제법 괜찮은 디펜스 게임처럼 즐길 수 있지만, 총 6종의 맵을 난이도별로 재탕하는 것 밖에 없어서 컨텐츠가 몹시 얄팍하다. 거기다가 모든 장비는 내구도가 떨어지면 제 역할을 못해서 수리를 해 줘야 하는데, 고급 장비는 수리시 고급 자원을 먹기 때문에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수리비용이 부담되어 쓰기가 꺼려지게 된다.[* 내구도가 많이 떨어졌을시에는 수리하는 것보다 강화 한번 하는것이 재료가 더 저렴하게 들어갈 수 있다.] 멀티플레이 대기실에서는 허기와 갈증이 소비되지 않으며, 게임 중에는 허기와 갈증이 소비되지만 게임을 끝마치고 다시 대기실로 돌아오면 게임 시작전으로 초기화 되어서 싱글플레이처럼 신경을 쓸 것 가지는 없지만 게임 중에 버프를 걸거나 체력 최대치를 채우는 등 간접적인 목적으로 식사를 할 일이 생기긴 한다. 멀티플레이긴 하지만 솔로세션으로 플레이하는것도 가능하나, 하드 등급은 연이은 패치로 인해 솔로 S가 굉장히 어렵게 바뀌었다. 패치로 원거리무기로 한 대상의 적을 너무 오래 공격할시 무기의 데미지가 점점 감소 되어 최소한의 공격력만 주게끔 바뀌었다. 폭발물은 예외이긴하나 가끔 버그인지 데미지가 감소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